50 넘고 만성 피로가 심해졌습니다. 원래 만성비염에 심장 벌렁거림도 약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소변에서 냄새 나는 것 보니 신장도 안 좋아진 듯 합니다. 최근 스트레스도 많았구요.
과음은 안 해도 약간 술 하고요. 운동은 좀 합니다. 비만은 별로 없구요.
일반인이면 몰라도 전 무대인입니다. 최상의 건강을 유지해야 기업체나 방송강사로서 체면이 서지요. 더군다나 유머강사1호로 소문나 있는데 피곤한 모습으로 청중에게 보일 땐 부끄럽고 자존심 상해서 견딜 수 없어요. 몸이 힘드니 수입도 떨어집니다.
수년 전 지에스 상품으로 커피관장하다가 끊었는데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피로, 의욕저하, 소변냄새 등등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오랫만에 커피관장했는데 소변 냄새가 없어졌네요. 단 한 번에 신장이 좋아진 건지 착각인지 헷갈립니다.
20분동안 했구요. 화장실에 앉으니 물변이 나오다 멈추다 3회 정도 했습니다. 지금 따뜻한 물 마시고 있어요.
어쨌든 좋은 징조라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계속 실시하며 체크해보렵니다.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송파에서 김진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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