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도 안되고 변비가 심해지면서 어깨결림도 심해서 오늘 처음 시도했봤어요.
왠지 부담되서 어리버리했는데 어떻게 하기했네요^^; 우선 카테터 삽입이 쉽지않아 애를 먹었어요. 주황색 길이 반정도밖에 들어가질 않던데...그럼 너무 적게 들어간거지요? 카테터 전체에 젤을 바른것이 문제인지 미끄러워서 삽입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조절기가 첨이라 뻑뻑해서 어쩌다보니 1분도 안되서 바닥이 보이게 다들어갔더라구요. 빠르게 넣는것도 문제가 되나요? 생각보다 참는건 힘들지 않아서 시원하게 변을 보긴했는데 해독이 되도록 완벽한 관장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다음번엔 완벽하게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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