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장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질문1. 자기 나이수만큼 한다는것이 무슨말이신지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간경화 말기 단계인데
질문2. 아침 7시정도 되어 일어나자마자 매일 관장을 합니다. 이시간에 해도 괜찮나요?
500cc 주입할때도 있고 700cc 주입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물이 들어가자마자 주루륵 흘러버립니다..
질문3. 커피물이 안나오게끔하는 방법 혹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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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님

어머님의 병환으로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십니까?

일반적인 해독요법의 경우에는 해독의 기간을 자기의 나이이의 수 만큼을 진행하면 몸안의 독소가 배출된다고 보는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해독 프로그램이며 특별한 암환자나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치료의 과정이나 완화의 과정일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야하며 어느정도 완쾌가 된 경우에는 관장의 횟수를 2, 3일의 간격으로 줄여서 실시해도 괜찮습니다.

관장의 시간은 아침시간이 좋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할경우는 통증 발생 1시간전에 관장을 진행해주시면 어느정도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관장시 물이 흘러나오는 경우에는 괄약근 뿐만아니라 우리몸의 전체 근육의 탄력이 떨어저있는 상태이며 인의적으로 휴지나 수건으로 막고계셔야 합니다.

조금씩 괄약근운동을 하시게 권해드리게 하면 좋겠지만 너무힘들어하시면 그대로 완화의 목적으로 관장을 진행해야 합니다.

병수발이 그리 쉽지않으실텐데 사랑의 마음이 부족해지기쉬우며 짜증을 낼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시간을 배정해서 사랑의 마음이 소진되지 않도록 다른활동도 병행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진행의 과정중에 힘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하셔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건강의 회복과 가정의 건강과 평안이 주안에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