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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의 잘못된 인식과 올바른 관점 | | 많은 사람들이 체중만 많이 나가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비만이란, 피부밑에 지방이 과잉 축적된 경우와 장부와 장부사이에 지방이 과잉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즉, 체지방량이 일정한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유전적,
영양학적, 환경적, 사회적, 여러 요인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증후군을 비만증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증은
당뇨를 동반할 수 있으며 실제적으로 어떤 연구결과에 보면 특수한 집단에서 인슐린 비의존형당뇨의 80%이상이 발병전 비만증이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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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비만증은 심장병, 고혈압, 통풍, 동맥경화,
뇌졸증, 관절염과 같은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보통 여성의 경우 근육조직보다 지방조직이 발달하여 체지방률이 약 20%-25% 정도이고 30%가 넘으면 비만증이라고 하며
남성의 경우 지방조직보다 근육조직이 발달하여 체지방률이 약 15%-18% 정도이고 20%가 넘으면 비만증으로 판정한다.
| | ▶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꼭 비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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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은 당뇨를 동반하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어떤 결과에 따르면 특수한 집단에서 인슐린 비의존형당뇨의 80%이상이 발병전 비만증이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비민증은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대부분의 만성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중장년 층의 복부비만은 만성병과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항상 주의를 요한다.
팔, 다리에 축적된 지방은 잘 분해 흡수되지 않아 용모는 보기 싫게 하여도 건강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지만 복부비만은 쉽게 용해되어 혈액속에 흡수되므로
모든 만성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체중의 구성요소로는 뼈, 근육, 기관, 체액, 지방조직이 있는데 뼈, 근육, 기관은 성장후 별로 변동이 없고 체액(60%-70%)과 지방조직이 체중조절을 주도한다.
즉, 뼈와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하여 꼭 비만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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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은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 | ..★순환기질환
: 동맥경화, 고혈압, 관상동맥경화, 뇌혈관장해
..★내분비,대사질환
: 당뇨병, 고지혈증
..★호흡기질환
: 수면시 무호흡증후군, Pickwick증후군
..★소화기질환
: 지방간, 담석증
..★정형외과질환
: 변형성 무릎관절염, 요통증
..★부인과질환
: 무월경, 불임, 임신중독증
..★악성종양
: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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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비만지수와 결과는 실제 전문의학적인 진단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편한한 마음으로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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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측정에는 브로카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키에서 100을 뺀 수치에 남자는 0.9, 여자는 0.85를
곱한 것이 정상 체중입니다. 예를 들어 키 170, 몸무게 67의 남자라고 하면 (170-100)*0.9 =
63 : 63kg이 정상 체중이라는 뜻입니다. 저기에서 10%를 넘거나 모자라는 것까진 정상으로 봅니다. (57~70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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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체중 계산 |
| 남자 표준체중 : 신장(m) × 신장(m) × 22 |
| 여자 표준체중 : 신장(m) × 신장(m)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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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BMI(체질량지수) 계산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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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 (측정체중/표준체중)---------- × 100 |
| BMI = 체중(kg)/신장(m)의 제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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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에 따른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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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하 |
체중미달 |
18.5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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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109% |
표준체중 |
18.5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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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19% |
과
체중 |
23.0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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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49% |
비만 |
25.0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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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상 |
고도비만 |
30.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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